최근 뉴질랜드 어린이들의 온라인 활동이 이들의 미래를 망칠 수 있다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어린이들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부모들이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을 만들어 감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시점이다.
지난 27일, 미국에서온 교육 전문가인 케빈 허니컷 씨는 해밀턴에서 디지털 미이어가 어린층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1300명이 넘는 교사와 교장이 이 자리에 참석했는데, 허니컷 씨가 강연한 주제는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학생과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분위기는 무겁기만 했다.
문제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가 교실 안과 밖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 흔적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린이가 아무 생각 없이 쓴 글이 영원히 남아 어른이 되어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놀이터와 비유하며 부모님의 감시나 교육이 없으면 위험한 결과를 초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린이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을 가르치고 부모가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모든 학부모는 구글 알림 (Google Alert)계정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특정 단어를 등록하고 이 단어가 온라인에 뜨면 자동으로 결과가 여러분한테 전달되는 시스템 입니다.
이 단어를 자녀의 아이디나 이름으로 지정해 놓는다면 감시하기 편하겠죠.”
허니컷 씨는 이 처럼 온라인에서의 활동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며 온라인에서의 흔적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삭제되지 않거나, 삭제가 되었다고 떠도 계속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한 번의 실수가 평생 쫓아다닐 수 있다는 주장이다.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해야한다는 비난도 빗발쳤지만, 그는 자녀가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관여할 필요는 없지만, 자녀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는 부모로서 알 권리가 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한편, 최근들어 회사에서 직원을 뽑을때, 지원자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SNS 아이디를 추적해, 지원자의 평상시 행동을 보는 면접관들도 늘고 있다.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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