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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ing Kaite

아멜리아의 서평 조회 수 2781 추천 수 0 2007.07.24 10:05:27
‘Finding Kaite’는 부잣집 외동 딸이었던 16살 난 Katie가 고아원으로 버려지면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고아들을 만나게 돼 이들을 도와주면서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내 아름다운 한 인간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익명의 십대 소녀에 의해 쓰여진 일기를 편집자 Beatrice Sparks가 엮은 이야기로, Beatrice는 ‘Go ask Alice’, ‘It happened to Nancy’ 등의 베스트 셀러를 출판했으며 전문 상담가로 일하고 있다.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인격을 존중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그들도 똑같이 신뢰와 사랑으로 다가온다는 것이 그녀의 철학이다. 인간행위에 대한 철학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 심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부자 아빠와 미스 아메리카였던 엄마의 외동딸 Katie. 사립학교, 테니스 과외, 수영수업 등 미국의 부자들만이 누리는 특권을 다 누리고 사는 Katie. 그러나 엄마의 음주와 마약으로 인한 가정불화, 아빠의 폭력, 아무에게서도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하던 Katie는 어느 날 고아보호시설로 보내지는데….



굶주림과 가난으로 인해 자기의 인생은 끝났다고 생각하던 Katie는 양부모집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폭력을 당하다가 버려진 고아들을 만나 그들의 영혼을 채워주고자 노력하며 자신의 삶의 가치와 의미를 찾아가게 된다.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가르치던 사립학교 시절 Mary 선생님을 떠올리며 Katie는 고아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그들 주위에 희망과 기쁨의 씨앗을 조용히 뿌리기 시작한다.



이 책은 오늘날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가정파괴로 인한 고아들의 아픔 등을 Katie의 이야기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 사랑하고 용기를 북돋우며 살아가는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 이야기의 가치를 배가시키고 있으며, Katie가 고아들에게 보여주는 사랑과 관심, 그 아름다운 마음은 알게 모르게 이기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2005년 First Avon (USA)초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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