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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kia's Journey

아멜리아의 서평 조회 수 2949 추천 수 0 2007.07.24 10:29:56
이 소설은 주인공 Saskia가 어촌에 살고 있는 고모 할머니 Alessandra를 방문해 자기 삶의 의미를 찾으며 미래를 설계하는 이야기이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작가 Theresa Breslin는 집 주변의 옛 성곽이나 고대유적 등 역사적인 유물 유적을 어릴 때부터 접하며 많은 상상력을 키워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웠다고 한다. 그녀의 작품은 뛰어난 화술과 훌륭한 인물설정, 극적인 묘사력 등으로 높은 평판을 받고 있는데, 첫 작품 'Simon's Challenge'로 Young Book Trust's Fidler Award를 받았으며, 'Whispers in the Graveyard'로 카네기 상도 수상했다.



런던에서 살던 주인공은 어느 날 고모 할머니의 초대로 바닷가에 있는 그 댁을 방문하게 된다. 할머니와 그곳에서 지내며 Saskia는 오랫동안 잊고 있던 바다에 대한 그녀의 사랑을 어릴 적 그곳에서의 아름다웠던 기억들과 함께 점점 깨달아가게 된다.



아버지가 태어나기 직전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할아버지 이야기, 아버지를 데리고 고모와 함께 살아간 할머니 이야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많이도 힘들게 한 증조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등, 조상에 대한 이야기를 할머니에게서 들으며 Saskia 는 자신의 삶의 뿌리와 함께 그 동안 잊고 살던 바다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서서히 깨달으며 자신의 미래를 바다를 통해 열어가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의 뿌리를 모르고 도시에서 살아가던 주인공이 진정한 자아를 찾음으로 미래를 뜻있게 설계해 나간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모른 채 바삐 살아가기만 하는 현대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Doubleday(UK) 초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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